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축의금 봉투 쓰는 방법 완벽 가이드
동막이
2025. 5. 28. 11:23
결혼식, 장례식 등 중요한 행사에서 빠질 수 없는 축의금 봉투.
그냥 돈만 넣으면 되는 줄 알지만, 예의와 매너를 지키기 위해선 봉투 쓰는 방법도 제대로 알아야 합니다.
오늘은 축의금 봉투 겉면부터 안쪽까지 어떻게 쓰면 되는지 상세히 알려드릴게요!
✉️ 축의금 봉투, 겉면에 뭐라고 써야 할까?
- 결혼식 축의금 봉투
보통 앞면 중앙에 ‘축의’ 또는 ‘축혼’이라고 씁니다.
받는 분이 누구인지 헷갈리지 않도록 깔끔하게 적는 게 중요해요. - 장례식 조의금 봉투
앞면 중앙에 ‘부의’, ‘근조’, ‘조의’ 중 하나를 씁니다.
‘부의’는 조의금 봉투에 가장 많이 쓰이는 단어예요. - 개인 이름 적기
봉투 왼쪽 아래 또는 뒷면에 보내는 사람 이름을 적습니다.
이름은 본명으로, 가족 단위라면 가족 대표 이름을 씁니다.
✉️ 봉투 안쪽에 축의금 액수 적는 법
- 봉투 안쪽에 별도로 돈 액수를 적는 란이 있는 경우가 많아요.
- 숫자와 한글로 정확히 적으면 더 깔끔하고 예의에 맞습니다.
예) 5만원 → 오만원 (50,000원) - 액수를 적는 칸이 없으면 생략해도 무방하지만, 신경 쓰면 더 좋겠죠?
- 돈은 깨끗한 새 지폐로 준비하는 게 예의입니다.
- 지폐는 방향과 순서에 맞게 정리해 넣으세요.
- 봉투는 너무 구기지 말고 깔끔하게 접어 전달합니다.
- 결혼식 축의금은 보통 입구에서 접수하는 경우가 많으니 안내에 따라 전달하세요.
- 봉투에 쓸 글씨는 가능한 깔끔하고 또렷하게 쓸 것
- 손글씨가 어려우면 예쁜 인쇄 봉투도 활용 가능
- 이름은 정중하게 풀네임으로 쓰고, 가족 명의일 때는 대표 이름만 표시
- 축의금은 깨끗한 지폐로 준비
✉️ 축의금 봉투 포장과 전달 요령
✉️ 봉투 쓰기 꿀팁 정리
✉️ 마치며
작지만 중요한 축의금 봉투, 제대로 쓰는 법을 알면 부담도 줄고 예의도 지킬 수 있어요.
다음 행사에서는 당당하고 매너 있는 축의금 전달로 좋은 인상을 남겨 보세요!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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